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 일을 그르친 뒤에 아무리 뉘우쳐도 이미 늦었다. 때를 놓쳐 후회하지 말고, 장차 어려울 때를 대비해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뜻의 격언으로, 조선 인조(仁祖) 때의 학자 홍만종(洪萬宗)이 지은 문학평론집《순오지(旬五志)》에 나오는 말입니다. 고사성어&사자성어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