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을 갖지 않는 사람은 큰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익숙해지다 보니 당연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 지금까지 이래왔어! 이렇게 하라고 했어! 이렇게 하는 게 편해!”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익숙해지면 당연시 생각하고, 당연시 행동하고, 당연시 일을 합니다. 우리는 당연히 일상에 대해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면 현재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의문을 하게 된다면 조금 더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고,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의문이 창피하거나 어렵다는 이유로 대충 넘어가고, 주변의 반응이 무서워 아예 입을 굳게 다물고 맙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홍대용 선생’은 ‘의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큰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