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집을 세번이나 돌아보다. 유비가 제갈량을 맞이하기 위해서 오두막집을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것에서 유래하며, 제갈량은 유비의 됨됨이를 살피기 위해서 유비를 두 번이나 바람맞히고, 세 번째는 초당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주인으로 섬기기 전에 과연 인간성이 진실하여 자기 인생을 맡길 만 한지 또한 자신의 뜻을 펼 수 있는지를 살핀 것이지요. 나중에 유비가 초당 앞에서 잠이 깨기를 기다렸습니다. 한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