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사자성어

無大疑者無大覺 (무대의자무대각)

Zyss 2023. 1. 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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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 큰대 / 의심할의 / 놈자 / 없을무 / 큰대 / 깨닫을각

 

의문을 갖지 않는 사람은 큰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익숙해지다 보니 
당연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 지금까지 이래왔어!
이렇게 하라고 했어!
이렇게 하는 게 편해!”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익숙해지면 당연시 생각하고,
당연시 행동하고,
당연시 일을 합니다.

우리는 당연히 일상에 대해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면
현재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의문을 하게 된다면
조금 더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고,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의문이 창피하거나 어렵다는 이유로 대충 넘어가고, 
주변의 반응이 무서워 아예 입을 굳게 다물고 맙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홍대용 선생’은 
‘의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큰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 라고 했습니다.

지구에 대한 의문을 품었기에 우주 무한론과 지전설을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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