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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AI3, AI2 지원하지 않는 차량에 GPS 수신 방법

파인드라이브 AI3 사용자로서 AI2 출시 시점부터 계속 사용을 해왔다. 내 차량은 GPS를 지원하지 않는 차량으로 지원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 GPS 수신 방법에 대해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한다. 처음에는 파인드라이브에서 안내하는 스마트폰에서 GPS 수신을 받아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하였으나 GPS 수신율이 좋지 못해 외장 GPS와 블루투스 모듈을 이용해 사용하다 문제점이 발견되어 다 뜯어내게 된다. https://zyss.tistory.com/170 파인드라이브 AI3에 외장 GPS와 블루투스 모듈 HC-06를 이용한 GPS 수신하기 - 사용 필수 조건 : 외장 GPS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를 설치한 차량 - 경고 : 배선 및 설치 실수로 인해 블랙박스 및 주변기기 고장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준비물 : ..

기타 2023.02.17

미국의 UL 인증 및 방수·방진 등급

UL (Underwriters Laboratories)은 미국의 비영리 제품 안전 시험 및 인증 기관으로 재료, 장치, 부품, 도구류 제품에 이르기까지 표준화를 목적으로 기능, 안전성에 관한 제품 안전 규격을 책정하고 동시에 평가 방법을 설정, 평가 시험을 실시 합니다. NEMA (National Electrical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전기기기의 표준 사양을 추구하는 미국의 생산자 단체입니다. NEMA에서는 전기외함의 목록 및 검사에 대한 지침으로 아래의 표와 같은 항목에 대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Type 내 용 Type 1 특별한 상황이 존재하지 않는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된 장치를 접촉에 대하여 보호하는 정도 Type 2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된 장..

기타 2023.02.15

갤럭시 Z폴드4 공장 초기화 두 가지 방법 · 기기 전체 초기화

갤럭시 Z폴드4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입니다. ※ 핸드폰에 잠금 설정이 되어있다면 구글 계정을 로그아웃 한 상태에서 초기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금 해제(패턴, 비밀번호)를 모른다면 전원이 켜질 때 잠겨버려 풀 수 없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한 케이블에 갤럭시 Z폴드4를 연결하고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볼륨 상 버튼 + 전원 (빅스비) 를 누루고 있으면 삼성 로고가 나오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Wipe data/factory reset 볼륨 키로 선택 후 전원 버튼를 누릅니다. Factory data reset 볼륨 키로 선택 후 전원 버튼를 누릅니다. Data wipe complete. 라고 나오면 볼륨 키로 reboot system now 선택 후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부팅되면서 구글 초기 ..

스마트폰 2023.01.30

스페이스데스크 앱 수동 해상도 조절 방법

스페이스데스크(spacedesk)라는 앱을 알게 되어 바로 설치하여 테스트를 해보니 해상도가 2560*1440 해상도로 설정되어 글씨가 너무 작게 보여 사용하기 불편하였다. 1920*1080으로 변경하려고 하였으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할 수 없어 포기하였다. 포터블 모니터를 찾아보니 국내에 파는 제품은 25만~35만원 선이고 중국에서 파는 제품은 할인받아서 15만원대 정도 되었다. (hdhifi 160qc, zeuslap p16k) 우연히 구글에서 스페이스데스크 해상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게되었으나 오래된 버전이어서 설정하는 메뉴가 달랐다. 여러 글을 검색해서 찾아보니 기존에는 윈도우 프로그램에서 설정을 변경하였으나 앱에서 설정을 변경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우측 메뉴를 터치하고 설정을..

컴퓨터 2023.01.26

불교의 가르침 - 조언, 충고, 명언, 좋은글

타인이 널 어떻게 느끼는지는 너가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말고 오로지 너의 인생을 살고 행복하여라. you can't change how peple feel about you, so don't try. just live your life and be happy.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든지 간에 넌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 no matter how hard the past, you can always begin again. 고통이 널 붙잡고 있는 게 아니라 너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suffering is not holding you, you are holding suffering. 너 자신을 극복할 수 있으면 현실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win in your mind an..

좋은글 2023.01.17

마리오, 루이지 집이라며 만든 블록 집

레고 슈퍼 마리오가 마리오, 루이지, 피치 순으로 출시되어 모두 구입해서 아들이 잘 가지고 논다. 마리오를 제일 좋아해서인지 마리오 집이 멋지구나.ㅎㅎ 촬영일시 : 2023년 1월 09일 마리오카트 레이싱을 좋아하는 아들이 만든 블록으로 만든 자동차 다리 밑에 바코드 칩을 넣어서 케릭터 뒷 부분에 손으로 누르면 지렛대 역할을 하여 바코드 칩이 올라가면서 마리오, 루이지, 피치가 소리를 내면서 인식한다. 촬영일시 : 2023년 1월 11일

아들 2023.01.11

囊中之錐 (낭중지추)

뛰어난 사람은 어디 가든 돋보인다. 전국시대 말기, 조나라는 진나라에게 침략을 받았다. 공격이 워낙 거세 조나라는 망할 위기에 처했다. 다급해진 조나라는 이웃 초나라에게 구원병을 청하려고 재상 평원군을 보냈다. 당시 평원군은 수많은 식객을 거느린 어진 사람으로 이름나 있었다. 그는 초나라로 떠나기 전에 식객들 가운데 문무를 갖춘 스무 명을 골라 함께 가기로 했다. 그런데 열아홉 명을 뽑은 뒤에는 더 이상 고를 만한 사람이 없었다. 그때 ‘모수’라는 사람이 앞으로 나와 말했다. “저를 함께 데려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원군은 얼굴조차 처음 보는 듯 그가 낯설었다. “그대는 내 집에 온 지 몇 해나 되었소?” “3년쯤입니다.” “무릇 현명한 선비가 세상에 있으면 송곳이 주머니에 있는 듯해서 그 끝이 밖..

螢雪之功 (형설지공)

어려운 처지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 진(晉)나라의 차윤(車胤)은 한밤중이 넘도록 열심히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등불이 휙 꺼지고 말았습니다. 등잔 기름이 다 닳았던 것입니다. “좀 더 읽고 싶은데······. 휴, 어쩔 수 없지. 기름 살 돈이 생길 때까지는 낮에만 책을 볼 수밖에.” 하지만 넉넉지 않은 살림에 좀처럼 기름 살 돈은 생기지 않았고, 낮에 들로 산으로 어찌나 바쁜지 도저히 책 볼 틈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차윤은 몸이 피곤한 것보다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 없어 항상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어느 날, 일이 늦게 끝나 캄캄한 밤중에 혼자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풀숲을 지나는데 차윤의 발길에 놀란 반딧불이가 화르르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반짝반짝 빛을 내며 수십 마리의 반딧불이가 날아..

寸鐵活人 (촌철활인)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옛날 태조와 무학대사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태조가 '대사의 얼굴은 어찌 꼭 돼지같이 생겼소.' 이때, 대사는 아주 점잖은 목소리로 '전하의 얼굴은 꼭 부처님 같습니다.' 라고 답합니다. 당황한 태조가 '대사, 나는 대사에 대하여 좋지 않게 말했는데, 어찌 대사는 그리 황감한 말을 하시오?' '예, 전하. 본시 마음이 돼지 같은 사람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돼지같이 보이고, 마음이 부처님 같은 사람의 눈에는 중생이 다 부처님같이 보이는 법이지요.'

曲突徙薪 (곡돌사신)

화근을 미리 치움으로써 재앙을 미연에 방지함. 길 가던 어떤 나그네가 한 집을 찾아 들어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었다. 나그네는 우연히 방 밖을 내다보다가 그 집의 굴뚝이 너무 곧게 세워져 있어 이따금 불길이 새어 나오고 있는 걸 보게 되었다. 게다가 굴뚝 옆에는 땔 나무가 잔뜩 쌓여 있었다. 그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나그네는 주인에게 이렇게 충고해 주었다. "큰일 나겠소이다. 얼른 굴뚝을 구부리고 땔나무도 멀리 옮겨 놓으시오. 그렇지 않으면 불이 날지도 모르오." 그러나 주인은 나그네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며칠 뒤 그 집에 불이 났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들어 주인울 구해내고 큰 피해 없이 불을 끌 수 있었다. 주인은 잔치를 베풀었다.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이웃 사람들의 ..

忠言逆耳 (충언역이)

"바른 말은 귀에 거슬린다." 는 뜻으로 바르게 타이르는 말일수록 듣기 싫어함을 이르는 말 중국 秦(진)나라의 폭정에 대항해 일어난 項羽(항우)와 劉邦(유방)이 각축을 벌이다 수도 咸陽(함양)을 유방이 먼저 차지했는데, 보물과 미색에 빠진 유방이 궁에 머물려고 하자 장군인 樊噲(번쾌)가 못마땅한 어투로 출궁을 간언을 하였습니다. "진왕(秦王)의 폭정과 방탕함을 못 이겨 진나라가 멸망했습니다. 패공(覇功)께서 궁궐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진나라가 무도했던 탓입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일개 현(縣)의 현령이었던 패공께서 어찌 이곳에 들어올 수 있었겠습니까? 지금 밖에서는 진나라를 차지하기 위한 제후들의 쟁탈전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패공께서 낮잠이나 주무시고 궁녀들과 노닥거리고 있을 때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吳越同舟 (오월동주)

서로 미워하는 사이라도 어려운 상황에서는 단결하여 서로 돕고 마음을 함께한다는 뜻. 오월동주는 오나라와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탄다는 말이다. ‘오월동주(吳越同舟)’는 여기에서 비롯했다. “사이가 나쁜 사람끼리 같은 장소나 처지에 놓여 같은 목적을 이루려고 협력한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두 나라는 으르렁대며 싸우던 원수이다. 그들이 한 배를 탄다면 얼마나 죽기 살기로 싸울까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이다. 군대를 잘 부리는 이는 솔연과 같아야 한다. 솔연은 상산에 사는 뱀으로, 머리를 치면 꼬리가 덤비고 꼬리를 치면 머리가 덤비고 몸통을 치면 머리와 꼬리가 한꺼번에 덤벼든다. 그렇다면 군대를 솔연처럼 이끌 수 있는가? 할 수 있다. 서로 미워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탔다고 해 보자..

自勝者强 (자승자강)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강한 자이다.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다 할 것이고, 자기를 아는 자는 현명하다 할 것이다. 남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다 할 것이지만, 자기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 할 것이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자신과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 꾸준함을 가지고 스스로 지켜 매진해 나가기 때문이다.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부자라 할 것이며, 자기 분수를 아는 자는 그 지위를 잃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죽어서도 잊히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장수한다고 할 것이다.

與虎謀皮 (여호모피)

사구 (司寇) - 사법부의 수장 삼환 (三桓) - 계손씨, 숙손씨, 맹손씨 (노나라의 실권자이며 공자와 정치적 대립 위치) 춘추시대에 노(魯)나라 정공(定公)이 공자(孔子)를 사구(司寇)에 임명하려고 하였습니다. 정공은 그 전에 좌구명(左丘明)을 불러, 그 일에 대하여 삼환(三桓)과 의논하려고 하는데 어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좌구명은 삼환이 공자와 정치적 이해가 상충하므로 반대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의 우화를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가죽 옷과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주(周)나라 사람이 천금의 값어치가 있는가죽 옷을 만들기 위하여 여우들과 그 가죽을 벗기는 일을 의논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하여 양들과 그 고기를 얻는 일을 의논하였습니다.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여우들은 서로를 거느리고 높은..

近墨者黑 (근묵자흑)

검은 먹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으로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면 스승의 행실을 보고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스승을 닮게 되고, 나쁜 무리와 어울리면 보고 듣는 것이 언제나 그릇된 것뿐이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을 일깨운 고사성어아다.

中石沒鏃 (중석몰촉)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도 성공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중국 전한 시대의 이광은 영리하고 용맹한 흉노족의 땅에 인접한 농서 충신으로써 특히 궁술과 기마술이 뛰어난 용장이었다고 한다. 문제 14년 , 이광은 숙관을 침범한 흉노를 크게 무찌르고 공을 세워서 시종 무관이 되었다. 또, 그는 황제를 호위하여 사냥을 나갔다가 혼자서 큰 호랑이를 잡아 천하에 그 용명을 떨치기도 했는데 그 후 이광은 숙원이었던 수비대장으로 전임이 되자 변경의 성새를 전전 하면서 흉노를 토벌하기 시작했다. 그때에도 백전 백승으로 전투에 이겨서 상승 장군으로 통했다고 한다. 그래서 흉노는 그를 '한나라의 비장군' 이라고 부르며 감히 처들어올 생각을 못했다. 어느 날, 그는 황혼이 질 무렵 초원을 거닐다가 어둠 속에서 몸..

樂不思蜀 (낙불사촉)

즐거움에 젖어 고국인 촉(蜀)나라를 생각하지 않는다. 삼국시대 말, 유비가 죽은 뒤, 그의 아들 유선(劉禪)이 보위에 올랐으나 무능한 유선은 나라를 보전할 그릇이 못되었습니다. 위(魏)가 공격하자 스스로 손목을 묶고 성문을 열어 투항 하였습니다. 위원제(魏元帝) 조환(曹奐)은 유선을 안락공(安樂公)으로 봉하고 위나라 도읍에 살게 했습니다. 하루는 대장군 사마소(司馬昭)가 연회를 열어 유선을 초대하고 촉(蜀)나라 음악을 연주하는 악단을 불렀습니다. 촉 사람들은 그 음악을 듣고 고향 생각에 슬픔이 젖었지만, 유선만은 전혀 슬픈 기색이 없이 즐겼습니다. 사마소는 그저 즐거워하는 유선에게 고국 촉이 그립지 않느냐고 물었는데, 유선은 '여기가 즐거우니 촉이 생각나지 않는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유래하..

不飛不鳴 (불비불명)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음. 초나라 장왕(莊王)은 즉위한 지 3년 동안 호령 한 마디 내리지 않고 주색에만 빠져 있으면서 이를 간하는 자가 있으면 절대로 살려두지 않겠다고 호언했다. 이를 보다 못한 신하 중에 오거(伍擧)라는 자가 장왕을 찾아가 아뢰었다. “폐하, 소신이 수수께끼를 하나 내어보겠사옵니다.” “어디 들어봅시다.” “산 숲속에 한 마리의 새가 날아와 앉았는데 삼년이 되도록 꼼짝도 하지 않으며, 날지도 울지도 않습니다. 이 새를 과연 새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장왕도 무언가 짚이는 것이 있었지만 내색 않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삼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았지만, 한 번 날면 하늘에 닿을 것이요, 한 번 울면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네. 경의 뜻은 알았으니 물러가도록 하게.” 그러나 몇 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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